요새 살이 많이 쪄서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밤10시30분 부터 6Km의 조깅 후 30분 족욕, 누가 그랬는가, 규칙적인 생활이 창의력을 키운다고
족욕하는 시간 마피아만 즐기기 시간이 아까워 간단한 글들을 써보기로 한다.

가장 좋은 기업이란 어떤 걸까?
높은 연봉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복지, 마음에 맞는 동료 등등 다양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직원에게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상사라는걸 요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어느 직종도 다 마찬가지이긴 하겠지만, 요새의 직장은 정말 다닐 맛 안난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 아닌
세상이듯, 회사의 주인도 직원이 아니다. 더이상 평생 직장이란 말은 없고, 언제 쫓겨날지 모른다.
이런 매일매일을 그나마 버틸수 있었던건, 옆에서 함께 불평을 들어주는 직장동료와
언젠간 내가 열심히 일한걸 알아주겠지,  내가 이룬 성과과 언젠가 인정받을 날이 있겠지(돈이 아닌..)라는 믿음 이었는데, 그 믿음이 깨지고나니 더이상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다.

어려울때 일수록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리더가 필요하다.
물론 그 리더도 힘들다는건 잘 알고 있다. 애기 유치원도 보내야 하고,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하지만.. 더이상 앞을 비춰주지 못하느 리더는 리더로서의 자격 상실이다.
그런 리더가 끌고 가는 조직이란 침몰하는 배와 같다. 더이상 침몰하기 전에 구명쪼끼라도 입어야할
시점인것 같다.

다이어트고 뭐고, 소주한잔이 땡기는 밤이다... 그리고..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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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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